신세계 상품권 현금화 하는 쉬운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상품권을 받으면 사실 해당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서 방문해야 하다보니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신세계 상품권의 경우도 이마트나 신세계백화점 또는 그 계열사를 찾아가야 하는데, 솔직히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다.
젊은층에서는 스타벅스 또는 백화점에서 비싼 전자기기나 명품을 구매할 때 사용하곤 하는데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사실 현금화해서 현금으로 내가 사용하고 싶은 곳에 사용하는 것이 최고다.
게다가 신세계 상품권은 수요가 워낙 뛰어나서 상품권 금액 대비 현금화 하더라도 수수료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아래의 방법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시도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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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상품권 현금화 방법 5가지
상품권을 받은 뒤에 해당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방문하지 않고, 내가 사용하고 싶은 곳에 쓰기 위해 아래의 방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누구나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1. 신세계 상품권 매입 사이트 활용
신세계 상품권을 온라인에 있는 상품권 매입 사이트에서 현금화 하는 방법이 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이트 중 하나는 바로 ‘티켓나라’로 해당 사이트에서는 여러 상품권을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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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양한 상품권을 보편적으로 5~10% 수수료를 떼고 매입하고 있으며, 상품권 판매자가 판매하는 상품권 금액이 크면 클수록 수수료는 낮아지게 된다.
- 1만 원 상품권 : 수수료 10%
- 5만 원 ~ 50만 원 상품권 : 수수료 5%
상품권 매입 사이트는 ‘티켓나라’와 같은 믿고 맡길 수 있는 큰 사이트도 있지만 수수료 역시 규모에 맞게(?)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조금이라도 더 수수료를 낮추고 싶다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품권 매입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조금 더 돈을 받을 수 있다.
단, 영세하거나 오래되지 않은 상품권 매입 사업체의 경우는 조금 더 불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만약 불안하다면 서울 경기권 거주자에 한해서 매입하는 업체에 방문해서 판매하는 방법도 있으니 고민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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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두방 또는 상품권 매입업체 방문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것처럼 상품권 매입업체를 직접 방문해서 현금화 하는 방법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 ‘빠른 등기’로 보내고 상품권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온라인을 워낙 신뢰하지 못하고 악의를 가진 업체들도 있다보니 내 눈앞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오프라인 상품권 매입업체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보통 큰 규모의 백화점 근처에서 ‘네이버 지도’ 또는 ‘카카오 지도’를 통해 [상품권] 키워드 입력 시 상품권 전문 매입업체 또는 구두를 닦아주는 구두방 사장님이 상품권 매입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신세계 상품권 현금화 하는 방법인만큼, 아마 신세계 백화점 근처에는 반드시 상품권 구매나 판매를 하도록 돕는 상품권 판매점이 존재할거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백화점에서 명품을 구매하거나 비싼 가전제품 구매 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기 위해서 상품권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사람들의 ‘상품권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최근에 구두를 구매할 때 백화점에서 100% 정가를 모두 다 주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주변에 상품권 판매점을 찾아보자는 말에 상품권 구매 후 약 10% 이상 저렴하게 구두를 구매할 수 있었다.
이렇게 ‘수요’가 있는 곳 근처에는 반드시 현금화를 돕는 매장이 있을테니 신세계 상품권 판매를 위해서는 해당 백화점 근처를 검색해보고 직접 방문해서 판매하기를 추천한다.
3. 신세계 상품권 SSG 앱 사용 현금화
신세계 가맹점을 이용하지 않고, 상품권 판매점에 가기도 싫다면 아래의 방법을 통해서 현금화를 할 수 있다.
- 신세계 상품권 핀번호 6자리와 상품권 번호 13자리를 확인
- SSG 앱에서 상품권을 SSG 머니로 충전
[SSG MOMEY] – [충전] – [신세계 상품권] 순서대로 선택 - 충전한 SSG 머니 출금신청
[SSG MONEY] – [MY머니] – [출금하기] 순서대로 입력 - 본인명의 계좌 등록
- 수수료 5% 제외한 금액 계좌 입금
4. 중고 거래 플랫폼 판매
위의 방법은 모두 ‘사업체’를 통한 현금화였다면 이번 방법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현금화를 하는 방법이다.
가장 대표적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또는 ‘번개장터’나 ‘중고나라’ 등 여러 곳에 내가 받고 싶은 상품권 가격을 직접 입력한 후에 판매를 하는 방법이 있다.
지역에 상관없이 택배거래도 가능하다면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 올리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만약 오프라인 거래를 통해 집 근처에서 만나 판매하고 싶다면, 가까운 곳에서 만나도록 당근마켓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단, 당근마켓에서도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 말 없다가 만나서 가격을 깎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판매 글을 올릴 때 만나서 가격 깎지 말라는 경고를 반드시 적어둬야 한다.
내가 원하는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위의 사업자들에게 판매하는 것보다 좋을 수 있지만 번거롭다.
게다가 사실 수수료 이하로 마진을 주면 구매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판매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5. 일부 사용 후 거스름돈 현금화
신세계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 중에서 가장 단순하고 간단한 방법은 내가 직접 상품권 사용처에 가서 일부 금액만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상품권 금액 중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나머지 거스름돈을 현금으로 지급해준다.
쉽게 말해서 10만 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을 사용하고 6만 원 이상만 사용하면 나머지 거스름돈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직접 해보니 말을 하지 않으면 현금으로 주지 않고 더 적은 액수의 상품권으로 주는 경우도 있었다.
만약 거스름돈을 현금으로 받고 싶다면 이마트 또는 신세계 백화점에 방문해서 신세계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한 뒤에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는 방법으로 현금화 하는 쉬운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신세계 상품권 현금화 이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내 경우는 워낙 신세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가 많고, 커피를 좋아하는 내 특성상 스타벅스에서 바로 충전을 해서 쓰는 경우가 대다수다.
만약 신세계 상품권을 어디서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에서 내가 상품권을 사용하러 갈 수 있는 매장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방문해서 수수료 내지 않고 모두 다 사용하기를 바란다.
상품권 금액이 크면 클수록 수수료도 만 원 이상의 단위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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