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사고 났을 때 대처 방법 4가지

렌트카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요즘은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보다 필요에 따라서 차량을 렌트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굳이 차량을 소유하면서 각종 세금 및 보험료를 납부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있고, 그만큼 렌트카 서비스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운전을 오랜기간 했던 사람이라면 차량을 빌리더라도 사고 없이 잘 탈 수 있지만, 대부분 제주도 여행이나 타지에 가서 렌트를 하는 경우고, 젊은 나이에 호기롭게 보험 없이 빌리는 경우도 종종 봤다.

이번 글에서는 렌트카 사고 났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그 전에 왜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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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이용 전 체크할 것

렌트카 이용 시 머리에 각인 시켜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만 사용하는 차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내가 렌트카에 시동을 걸고 이용하기 전에 차량의 모든 방향을 돌면서 긁힘이나 찍힘 등 여부를 상세히 체크해야 한다.

내가 차를 타기 전에 이런 문제들을 확인했다면 반드시 사진으로 촬영을 해두고 차량 반납 전까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룸 소리 및 타이어 상태도 한번쯤 확인해두기를 바란다.

요즘은 대부분 업체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지만, 일부 양심없는 업체에서는 파손이나 고장을 이용자에게 넘기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이용하기 전에 발생한 문제라는 기록을 남겨두어야 한다.

렌트카 보험 가입 시 체크할 것

렌트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몇 만원이 들어가는 보험에 가입하고 안하고 차이가 사고 후 배상하는 돈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또한 가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보장 내역을 면밀히 살펴보고 가입을 하는 것일 추천하는데, 무조건 아래의 하목들에 대한 보험금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1. 대인
  2. 대물
  3. 자차손해보험

세 가지가 반드시 모두 포함되어 있는 렌트카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잘 모르는 경우 업체와 통화를 녹음하면서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추후 사고난 이후 대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대인이나 대물의 경우 대다수 포함되어 있으나, 자차손해보험을 포함하는 경우에 비싸지는 보험료를 걱정해서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적극 말리고 싶다.

단, 렌트카 업체에서 요구하는 자차가 너무 비싸거나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면 특정 보험사에서 제공되는 단기 자차 상품에 가입할 수 있고, 개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이 있다면 특약을 넣어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자차손해보험의 경우 일부분만 보장하는 것과 모든 사고 항목에 대해서 100% 보장하는 것이 있는데, 어차피 자기부담금을 납부하는 자차에 가입한다면 100% 보장되는 보험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글 하단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특히 렌트카 업체를 통해 가입한 보험의 경우는 내용을 잘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과실 정도에 따라서 차를 빌린 본인이 납부해야 할 부담금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조항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렌트카 사고 시 대처 방법

일반적인 자동차 사고와 렌트카 사고 시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 아래에서는 그 항목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경찰서 신고가 첫번째

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한다. 만약 사고가 났는데, 경미하다고 해서 신고 없이 구두로만 합의를 했다가 자칫 ‘뺑소니’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서는 괜찮다고 했다가 나중에 경찰에 접수를 하고 그로 인해서 합의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한다.

렌트카 담당자에게 연락

사고가 나면 많은 사람들이 렌트카 업체의 조항은 무시하고 어느새 주변에 도착한 렉카를 통해서 공업사로 끌려가는 경우가 있다.

렌트카 업체마다 담당하는 공업사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보험가입이나 계약 당시에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적혀있기 때문에 아무 곳이나 방문하는 것은 ‘바가지’를 쓸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렌트카 담당자에게 반드시 연락을 해야하고, 그러면 담당자가 해당 회사와 계약한 보험사에 연락을 취해 사고 현장으로 보험사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사진 촬영은 꼼꼼하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차가 아니기 때문에 파손된 부위는 명확하게 촬영해두고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사진을 촬영해두어야 한다.

위에서 렌트카를 내가 이용하기 전에 찍었던 사진과 대조를 통해 직접적인 파손 및 손상 부위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블랙박스 영상 확보

차량 블랙박스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하기도 하지만 과실이 누구에게 어느 정도 있는지 판단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열쇠’다. 

그렇기에 위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반드시 확보해두어야 하며, 블랙박스 파일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동영상으로 촬영이라도 해두자.

렌트카 사고 후 휴차료 납부

렌트카 사고 후 가장 부담되는 부분이 바로 ‘휴차료’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내가 사고를 내지 않았다면 차량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서 업체에서는 수익을 계속 낼 수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은 차량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위에서 말했던 100% 완전자차손해보험이 빛을 발할 수 있다.

부분 자차손해보험의 경우는 내가 사고차량의 휴차료 일부를 부담해야 하지만, 완전자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렌트카 사고 대처방법 요약

사고가 났을 때 가장 먼저 경찰에 연락하고, 렌트카 회사의 담당자에게 연락을 한다.

그 이후에는 사고 현장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및 블랙박스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보험사 직원이 출동해서 모든 영상 및 사진 증거에 따라서 처리될 것이다.

게다가 자차보험까지 가입해두었다면 사고가 나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내 차가 아닌 회사차를 빌려서 타는 것인만큼, 운전실력을 자만하기보다는 최소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보험은 모두 들어두는 것이 큰 돈이 지출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따라서 렌트카를 사용할 때는 가능하면 보험 가입을 추천하며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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