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액정 turetone 설정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데, 액정의 색이 자동으로 변하는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이 때 화면의 노란끼를 없애고 깔끔하고 맑은 화면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아이폰 액정 truetone 이란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트루톤 디스플레이란 기기 자체에주변광 센서를 달아서 주변의 색온도를 센서가 측정한 뒤에 주변 환경에 따른 색온도에 맞게 디스플레이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능을 말한다.
이를 통해서 주변의 색과 액정의 색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서 눈에 부담이 덜 가게 하고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폰 turetone 디스플레이 별명 오줌액정
많은 사람들이 truetone 디스플레이의 별명을 부르기 쉽게 ‘오줌액정’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능을 켜면 화면이 누리끼리한 색으로 나오고 심한 경우에는 아예 노란색의 ‘오줌’색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아이폰 truetone 설정 끄는 방법
아이폰 액정의 트루톤을 끄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트루톤 설정을 끌 수 있으니 따라해보기 바란다.
디스플레이 및 밝기 항목 진입
아이폰 기본 아이콘 중에서 [설정]을 터치한 뒤에 여러 메뉴가 보이는데 그 중에서 [디스플레이 및 밝기] 항목을 선택한다.
Truetone 옵션 비활성화 하기
아래 사진처럼 트루톤 옵션이 보이는데, 해당 항목이 활성화 되어있는 경우 아이폰 액정이 ‘오줌액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변광이 대부분 하얀색보다는 주황색이나 노란색에 가까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해당 설정이 활성화 된 경우 한 번 터치해서 비활성화 시켜주면 화면이 밝은 하얀색으로 바뀌게 된다.
기본화면에서 화면밝기 옵션 선택
아이폰 아이콘이 보이는 기본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노치부분을 드래그하면 아래 사진처럼 각종 설정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항목이 보이게 된다.
그 중에서 사진에 빨간 네모박스 안에 있는 부분을 길게 터치해보자.
Nightshift 및 Truetone 비활성화
위 사진처럼 두 가지 옵션이 활성화 되어있는 경우에 아이폰 오줌액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오줌액정을 피하고 액정의 노란끼를 없애고 싶다면, 두 가지 옵션을 ‘비활성화’해주면 화면의 배경이 노란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소위 아이폰의 ‘오줌액정’이라고 불리는 truetone설정을 끄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두 가지 방법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방법을 찾아서 설정하면 되고, 되도록 truetone 및 Nightshift 기능은 눈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끄지 않고 사용하기를 추천하며 글을 마친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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